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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화나, 30kg 감량 전 과거사진 공개
입력 2013-07-18 17:28 

래퍼 화나의 30kg 감량 전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8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30kg 폭풍감량 비포 앤 애프터 주인공 화나'라는 제목으로 래퍼 화나의 과거 사진과 현재 사진이 게재됐다.
화나는 힙합씬의 훈남 래퍼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는 인물로 과거 턱선이 실종된 동글동글한 얼굴형과 몸매로 보는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다. 특히 30kg을 감량하고 현재 브이라인이 돋보이는 동안얼굴로 아이돌 포스를 내뿜고 있어 더욱더 시선을 모으고 있다.
화나는 힙합레이블 소울컴퍼니 출신으로 '라임 몬스터'라는 별명으로 힙합신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래퍼다. 현재는 더 어글리 정션(The Ugly Junction)이라는 '복합 문화 창작 활동' 브랜드를 설립, 20여 회가 넘는 공연, 행사 등을 직접 기획하기도 했다.
한편 화나는 오는 7월 19일, 4년 만에 정규 2집 '팬 애티듀드'(FANAttitude)를 발매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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