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추신수-류현진 투타 맞대결, 모바일게임으로 출시
입력 2013-07-18 17:04 

‘메이저리거 류현진(LA 다저스)과 추신수(신시내티 레즈)가 투타 맞대결을 펼치는 ‘꿈의 대결이 가상공간에서 먼저 실현된다.
타자 추신수와 투수 류현진으로 실시간 대전을 할 수 있는 ‘추앤류 코리안더비 모바일게임이 7월말 출시된다.
‘추앤류 코리안더비는 추신수와 류현진을 3D 모델링으로 해 귀여운 캐릭터로 등장시켰다.
터치 하나로 모든 조작이 가능해 편리성을 키웠다. 특히 경쾌한 사운드와 진동으로 느끼는 타격감, 다양한 구질 및 컨트롤로 전략적인 경기도 가능하다.
게임 게발사인 레드트리스튜디오 이한국의별 대표는 "게임을 통해 한국인의 자존심을 걸고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두 선수의 대결을 펼칠 수 있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