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DMZ 상징하는 깃대종에 '두루미' 선정
입력 2013-07-18 16:21 
환경부는 비무장지대(DMZ) 형성 60주년을 맞아 전 세계적 멸종위기종인 '두루미'를 DMZ 일대의 상징 동물로 선정했습니다.
환경부가 2008년부터 진행한 조사결과 DMZ 일원에는 약 106종의 멸종위기종을 포함해 5천97종의 생물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부는 내일(19일) 오전 10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DMZ 60주년 생태환경대회'에서 이런 내용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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