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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2위가 더 화제! "지상 최고의 섹시남"
입력 2013-07-18 16:16  | 수정 2013-07-18 16:18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가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2위를 차지한 채닝 테이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의 2013년 조사 발표에 따르면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는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이름 올렸습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답게 출연료 총 7500만 달러(한화 약839억 원)를 받아 지난해 가장 많은 수입을 낸 배우 1위에 올랐습니다.

2위는 최근 영화 '화이트 하우스 다운'에 출연한 채닝 테이텀으로 총 6000만 달러(약 671억 원)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어 영화 '레미제라블'의 주인공 휴 잭맨이 5500만 달러(약 615억 원)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앞서 2위를 차지한 채닝 테이텀은 이번 명단에 앞서 지난해 11월 피플지가 선정한 ‘2012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남자(2012 Sexiest Man Alive)에서 1위의 영광을 안은 바 있습니다.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를 접한 누리꾼들은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역시 아이언맨이네”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2위로 채닝 테이텀? 의외다!”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순위 공감간다” 2위한 채닝 테이텀은 다 가진 남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채닝 테이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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