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지, 프랑스 파리서 화보 촬영…“우아함 물씬 묻어나”
입력 2013-07-18 15:58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한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잡지 ‘바자와 진행한 화보에서 수지는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화보 속 수지는 블랙톤의 의상을 입은 채 갈색 머리와 레드 톤 입술로 우아한 포즈를 취해 고급스러움과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촬영 관계자는 평소에는 평범하고 털털한 소녀다운 모습이지만 촬영이 시작되면 놀라운 연기력과 집중력으로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수지는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 대해 촬영 전 사극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판타지 사극이란 점에서 액션이 있는 멜로 드라마라고 생각하며 연기한 것이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는 22일 방송되는 '힐링 캠프'에서 최연소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 것에 대해 비록 스무 살 밖에 안 됐지만 다른 사람들은 모르는 나만의 인생이 있고, 그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수지 파리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파리 화보 완전 색다르다” 수지 파리 화보 모습 너무 예뻐” 수지 파리 화보 촬영까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지의 매력을 한껏 담은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바자 8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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