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할배` 24일 대만 출국‥여행지 선정 이유는?
입력 2013-07-18 15:58 

케이블 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가 24일 두번째 여행을 대만으로 떠난다.
tvN 측은 18일 "대만을 차기 여행지로 확정하고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 멤버 그대로 두 번째 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CJ E&M 나영석PD는 대만행에 대해 "유럽과는 또 다른 아시아의 낭만을 만끽하기 위해 차기 여행지로 대만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럽편 촬영 차 지난 6월 2일에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꽃할배 4인방은 아이돌 가수들과 사뭇 다른 그들만의 공항 패션으로 눈길을 끈 바 있어, 이번 출국길에서는 어떤 패션을 선보일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꽃보다 할배' 촬영팀은 24일 출국해 30일에 귀국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