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지, 원티드 전상환과 한솥밥‥호야스포테인먼트行
입력 2013-07-18 15:52 

명품보컬 영지가 호야스포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호야스포테인먼트 측은 18일 영지의 전속계약 체결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유장호 대표는 영지의 영입으로 기존 소속 가수인 원티드 전상환, K-HOYA, H-HOYA와 함께 음악적 시너지를 낼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지는 "나만의 색깔을 확실히 하며 다양한 음악활동을 펼쳐보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영지는 MBC '무한도전'과 KBS 2TV '불후의 명곡2'를 비롯, Mnet '보이스코리아' 및 OST에서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 실력파 보컬리스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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