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국방부 연예병사 폐지 논란에…‘일반병사’ 지현우 새삼 화제
입력 2013-07-18 15:46 

[MBN스타 김나영 기자] 연예병사 폐지가 발표된 가운데, 배우 지현우가 연예병사가 아닌 일반병사라는 사실이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해 8월 7일 춘천 102 보충대를 통해 현역으로 입대한 지현우는 연예병사가 아닌 일반병사로 군 복무 중이다.
하지만 지현우는 군 뮤지컬 ‘더 프라미스 출연, 홍보 활동을 활발히 해 연예 병사로 오해를 받기도 했다. ‘더 프라미스는 국방부에서 주관한 뮤지컬로, 지현우 외 현역 군인 33명이 함께 출연했다.
연예병사 폐지가 발표된 가운데, 배우 지현우가 연예병사가 아닌 일반병사라는 사실이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사진= MBN스타 DB
지현우는 일반 사병으로 지내며 그 안에 있는 군악대와 국방홍보원에 대해 좀 생각해보고 싶었다”고 연예병사로 가지 않은 이유를 말한 바 있다.
한편, 국방부는 18일 연예병사 제도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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