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재석 과거 “뭘 해도 안되는 시기가 있었다”
입력 2013-07-18 15:01 

리포터 김생민이 ‘국민 MC 유재석의 과거에 대해 폭로했다.
김생민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 녹화에서 지금 ‘국민 MC 유재석도 뭘 해도 안 되는 시기가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신동엽 틴틴파이브 이영자 이휘재가 다른 방송에서 활약할 때 유재석은 뭘 해도 안됐다”며 그러다 ‘서세원의 토크박스에서 불이 붙어 올라가기 시작하더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생민은 나에게도 세 번 큰 기회가 있었다. ‘봉숭아학당과 ‘총각파티 무대에 서게 됐는데 잘 해내지 못했다. 오백 명 방청객 앞에만 서면 울렁거렸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생민은 이날 녹화에서 리포터가 된 배경과 재테크 방법에 대해 말해 관심을 끌었다. 방송은 20일 오전 9시 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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