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엄기준, '너목들' 예고편 등장만으로 관심폭발!
입력 2013-07-18 14:32  | 수정 2013-07-18 14:35



배우 엄기준이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예고편에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방송된 '너목들' 14회 예고편에는 장혜성(이보영 분)이 근무하는 국선 변호사 사무실에 '엄 변호사'가 나타나는 장면이 방송 됐습니다.

예고편에 등장한 엄기준은 검은 정장 차림으로 코피를 막으려 콧구멍에 휴지를 뭉쳐 넣은 모습으로 등장해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떤 역할 일까?", "기대만발! 차 변호사의 라이벌이 되려나",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엄기준은 지난 2011년 출연한 드라마 '드림하이'를 집필한 박혜련 작가와의 인연으로 카메오 출연을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해당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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