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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잭맨, ‘스타킹’ 출연해 뭘 보여줄까
입력 2013-07-18 14:10 

[MBN스타 여수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Hugh Jackman)이 ‘스타킹에 나타났다.
영화 ‘더 울버린(The Wolverine, 감독 제임스 맨골드·제작 조셉 M. 카라시올로 주니어)의 주인공 휴 잭맨은 오는 20일 방송예정인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연출 안범진, 안철호)에 출연했다.
앞서 휴 잭맨은 ‘더 울버린 개봉을 앞두고 전 세계 최초이자 아시아 단독으로 한국을 방문해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다. 그런 그가 방송 출연으로 다시 한 번 엄청난 인기 증명을 예고하고 있다.
휴 잭맨이 ‘스타킹에 출연해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을 떠들석하게 만든다. 사진=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이날 그는 자신을 반겨주는 MC와 출연진의 환호에 유창한 한국어로 인사를 건넸다. 또한 김치 짱”이라고 외치며 넘치는 한국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천하장사 출신의 강호동을 단번에 번쩍 들어 올리는가 하면, 걸그룹 씨스타와 무아지경 댄스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휴잭맨이 열연한 ‘더 울버린은 태어나 처음으로 가장 약해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울버린(휴 잭맨 분)이 전혀 예상치 못한 치명적인 적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가장 강력하고 위험한 존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5일 개봉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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