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카메라 향해 아이컨택…설레는 여심

이종석 ‘아이컨택 영상이 화제다.
18일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공식 홈페이지에는 지난달 20일 방송된 6회 촬영장 메이킹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방송은 박수하(이종석 분)이 경찰(여호민 분)이 쫓던 범죄자를 길거리에서 맞닥뜨린 뒤 제압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이종석의 능숙한 액션 연기에 현장 스태프들은 오오 좋아”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그러나 이종석은 액션 장면을 찍고 긴장했는지 턱을 계속 만졌는데, 놀라서 (입술을) 깨물었다”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액션신을 찍던 그는 여호민에게 다가가 애교를 부리기도 하고, 메이킹 영상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아이컨택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종석의 '아이컨택' 영상에 네티즌들은 이종석 아이컨택 너무 귀엽다” 이종석 아이컨택 애교 폭발하네” 이종석 아이컨택 나도 이렇게 바라봐줬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너목들은 지난 13회에서 박수하가 장혜성(이보영 분)에게 자신이 기억과 초능력을 되찾았다고 밝혀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