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주리 해명 "부모님이 집도 모르는 이유는…"
입력 2013-07-18 13:27  | 수정 2013-07-18 13:28
‘정주리 해명

방송인 정주리가 동거설·제주도 밀회설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주리는 집에 남자를 숨겨놓고 산다는 소문에 내가 3년 전 이사했는데 엄마가 내가 어디 사는지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정주리는 부모님도 모른다고 해서 이런 소문이 난 것 같다”며 ”부모님이 한 번도 안 왔다”고 밝혔습니다.

MC들이 남자는 온 적 있냐”고 묻자 정주리는 미소로 대신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정주리는 제주도에서 촬영이 끝난 후 남자와 함께 하기 위해 2박을 더했다는 소문에 대해 이거 김나영이 말했죠?”라며 친한 친구가 오기로 했었다”고 답했습니다.

정주리 해명에 누리꾼들은 정주리 해명 듣고 나서 두 이야기를 알았다” 정주리 해명 능청스러워” 정주리 해명 귀엽네요” 정주리 해명 듣고 놀랐다” 등 다야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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