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케서방’ 니콜라스 케이지, 한국계 아내와 즐거운 외출
입력 2013-07-18 11:34 

‘케서방 니콜라스 케이지(Nicolas Cage)가 아내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케이지가 한국계 아내인 앨리스김과 영국에 함께 있는 모습을 보도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런던의 한 호텔에서 나서는 모습으로, 손을 잡고 있는 다정한 모습이 눈에 띈다.
니콜라스 케이지가 한국계 아내인 앨리스김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제공=TOPIC/SplashNews
두 사람은 미국 LA의 한 레스토랑에서 만나 2004년 결혼, 슬하에 아들 칼엘 코폴라 케이지를 두고 있다. 한때 불화설에 휩싸였으나 최근 공식 석상에 다정히 함께 하는 모습을 드러내며 부부애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앨리스 김은 가수 유브이(UV) 뮤지와 6촌 관계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뮤지는 한 방송에서 출연해 매제가 니콜라스 케이지”라고 밝혔었다.
사진 제공=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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