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기아차 1차 협력사, 상반기 8천 명 채용
입력 2013-07-18 11:01 
현대·기아차는 380여 개 1차 부품 협력업체가 올 상반기 대졸 및 고졸 사무직 3천 776명, 생산직 4천 459명 등 총 8천 235명을 고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말까지 당초 계획인 1만 명을 크게 웃도는 고용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는 설명입니다.
현대·기아차는 "글로벌 판매가 확대되면서 협력업체의 생산량도 함께 늘었기 때문에 고용이 확대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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