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심이영·임지규, ‘완전 소중한 사랑’으로 연기 호흡
입력 2013-07-18 10:19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심이영과 임지규가 영화 ‘완전 소중한 사랑(감독 김진민·제작 옐로우 래빗, (사)문화예술사회공헌 네트워크) 으로 연기 호흡을 맞췄다.
심이영와 임지규가 열연한 ‘완전 소중한 사랑은 3개월간의 촬영을 성공리에 마치고 올 가을 개봉을 준비 중에 있다. 각자 말 못할 사연을 지닌 두 주인공과 이들을 둘러싼 주변 인물들이 보여주는 진정한 사랑의 소중함과 삶의 가치를 일깨우는 이야기를 그렸다.
심이영와 임지규가 ‘완전 소중한 사랑을 통해 만났다. 사진=옐로우래빗
특히 수려한 영상과 아름다운 음악이 이야기와 조화를 이뤄 신선함을 안기기도 한다.
심이영은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미워할 수 없는 악녀 마홍주 역을 맡아 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임지규 역시 SBS 드라마 ‘유령에서 밝고 활기찬 신참 형사 변상우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이미 드라마로 그 연기력을 인정받은 두 사람의 기막힌 조합이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완전 소중한 사랑은 현재 후반작업을 거쳐 올 가을 관객과 만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