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나, 근황 “북경 레드카펫 행사 왔어요”…여전한 섹시미
입력 2013-07-18 10:16 

중국에서 활동 중인 가수 미나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미나는 1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북경 레드카펫 행사 왔어요. 기자도 엄청 많고 사람도 많이 왔네요. 의상은 북경 디자이너분께서 협찬해 주신 거예요. 의상 예쁘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또 그는 북경은 오늘부터 날씨가 화창하고 덥네요. 한국은 장마라고 들었는데 피해 없으시길 바래요. 오늘 하루도 파이팅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중국에서 활동 중인 가수 미나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미나 미투데이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등이 파인 검은 드레스를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변치 않는 완벽한 몸매를 뽐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002년 ‘월드컵 가수로 유명세를 타며 데뷔한 미나는 ‘전화받어 ‘키스키스(kiss kiss)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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