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이 노량진 수몰사고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18일 안선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노량진 수몰사고 실종자가 모두 시신으로 발견됐다는군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더 이상의 안전 불감증은 없어야할 텐데요"라고 게재했습니다.
이어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들의 슬픔은 무엇으로 보상하나요라며 위로를 전했습니다.
안선영의 노량진 수몰사고 언급에 누리꾼들은 안선영씨 정말 이번 일 너무 마음 아파요” 노량진 수몰사고 근로자분들 생각하면 눈물나네요” 안선영씨 말대로 안전불감증이 좀 사라져야 할텐데요” 등 공감을 표했습니다.
한편 서울 노량진 상수도공사장 수몰 사고 현장에서 실종된 근로자 6명이 16일 어제 모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