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프로포폴 혐의’ 박시연, 만삭의 몸으로 법정 출석
입력 2013-07-18 10:07 

프로포폴 과다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박시연의 만삭 몸매가 포착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프로포폴 과다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의 8차 공판 소식을 전했다.
이날 영상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임신 7개월차로 만삭 상태인 박시연이었다. 그는 8차 공판에서 임신 7개월인 상황을 고려해 심문을 먼저 진행해 달라”고 부탁했다.
프로포폴 과다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박시연의 만삭 몸매가 포착됐다. 사진= 한밤의TV연예 방송캡처
이에 재판부는 오래 앉아 있는 것이 불편한 박시연의 심신미약 상태를 고려해 이승연, 장미인애의 심문에 앞서 박시연의 심문을 먼저 진행했다.
박시연은 이날 상하의 모두 검은색 의상으로, 관계자들의 도움으로 우산으로 얼굴을 가린 채 법정에서 나왔다. 또 그는 취재진의 질문에 어떠한 답도 하지 않고 차량에 탑승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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