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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부상’ 최정,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 불참
입력 2013-07-18 09:55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홈런 18개로 이 부문 2위인 최정(SK)이 프로야구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에 불참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최정이 옆구리 부상 때문에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에서 빠진다”고 밝혔다.
최정은 옆구리 부상 탓에 프로야구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에 참가하지 않는다. 사진=MK스포츠 DB
최정은 지난 14일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옆구리 등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털어놨다.
최정을 대신해 김대우(롯데)가 홈런 레이스에 참가할 예정이다.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는 18일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이 끝난 뒤 포항구장에서 열린다. 이스턴 및 웨스턴 올스타에서 4명씩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져 우승자를 가린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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