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주리 해명 “‘동거설’과 ‘제주도 밀회설’ 사실은…”
입력 2013-07-18 09:37 

개그우먼 정주리가 ‘동거설과 ‘제주도 밀회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MC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안선영, 김준희, 정주리, 박재범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은 ‘연하남 사용법 특집으로 꾸며졌다.
MC 김구라는 정주리에게 집에 부모님은 한 번도 안 오셨다고 들었는데 남자는 온 적이 있냐?”고 물었고, 정주리는 대답 대신 특유의 환한 미소를 지어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국진은 제주도에서 촬영을 끝내고 2박을 더 했다고 들었다. 이유가 뭐냐?”고 연달아 추궁에 나섰다. 이에 정주리는 친한 친구가 오기로 했다”고 둘러대 제주도 밀회설 의혹을 증폭시켰다.
정주리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주리 해명, 뭔가 수상하다” 정주리 해명, 아마 정주리 열애중인 듯” 정주리 해명, 설마 연하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안선영이 나보다 연봉이 100만원이라도 높은 남자가 이상형”이라는 솔직한 발언으로 주목을 받았고, 김준희가 ‘연하 남자친구 사용법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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