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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컴백 후 음악프로 1위…‘속사포랩’ 공약 지키나
입력 2013-07-18 09:31 

[MBN스타 유명준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1년 2개월만에 발표한 신곡 ‘노노노로 음악프로 첫 1위의 차지했다.
에이핑크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챔피언송을 받았다. ‘챔피언송 소식과 함께 트로피를 전달 받은 에이핑크 멤버들은 이번 앨범활동 첫 1위 수상 소식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말을 잊지 못했으며 이내 감격스러움을 참지 못한 박초롱, 손나은, 오하영이 눈물을 흘렸다.
사진=방송 캡쳐
에이핑크 리더 박초롱은 기다려주신 팬분들 정말 표현은 많이 못하지만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에이핑크가 더욱 더 발전하는 모습 많이 보여드릴테니 이 상 정말 뜻 깊게 받아들이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컴백 후 첫 1위 수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MBC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를 통해 "음악방송 1위하면 보미가 아웃사이더처럼 빠른 랩을 할 것."이라는 공약을 발표한바 있는 에이핑크가 과연 이 공약을 어떻게 선보일 것인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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