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할리우드에서 출연료 가장 비싼 배우는? ‘아이언맨’ 주인공
입력 2013-07-18 09:07 

할리우드에서 출연료가 가장 높은 배우는 ‘아이언맨의 주인공 로버트 다우니 주니였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매년 ‘할리우드에서 출연료가 높은 배우 100인을 선정해왔다.
2013년 조사 발표에 따르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출연료 총 7500만 달러(한화 약839억원)를 받아 1위에 선정됐다. 다우니 주니어는 지난해 아이언맨 시리즈로 총 24억 달러를 벌어들였다.
2위는 영화 ‘화이트 하우스 다운에 출연한 채닝 테이텀으로 총 6000만 달러(약 671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3위는 영화 ‘레미제라블의 주인공 휴 잭맨이다. 5500만 달러(약 615억원)의 출연료를 챙긴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테드의 마크 월버그와 ‘더 락의 드웨인 존슨이 각각 4, 5위에 올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