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TE 현장] 장마철 감염병 비상…"건강을 지켜라!"
입력 2013-07-18 08:00  | 수정 2013-07-18 11:42
【 앵커멘트 】
중부지방에 열흘 가까이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에서는 덥고 습한 장마철, 알아두면 유익한 건강관리법을 알려 드립니다.
김경진 리포터!


【 리포터 】
네! 서울 영등포구 보건소입니다.

지루한 장마가 계속되면서 몸과 마음이 지치신 분들 많으시죠?

요즘 같은 장마철에 수해 못지않게 주의가 필요한 것이 바로 건강입니다.

장마철에는 기온과 습도가 높아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으로 감염병에 쉽게 노출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장마철에 배탈로 병원과 보건소를 찾는 환자가 많이 증가한다고 하는데요.

장마가 지난 이후로도, 올여름 강우량이 예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보돼 비 오는 날 건강관리법을 알아두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영등포구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의 박경오 팀장을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장마철 유행하는 질병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질문 2. 장마 기간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소개해주시죠.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여름철에는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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