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선영 “3살연하 예비신랑, 나보다 훨씬 많이 벌어”
입력 2013-07-18 07:19 

안선영이 예비신랑에 대해 자랑해 화제다.
7월 17일 안선영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3살 연하 예비 신랑에 대해 언급했다.
안선영은 진지하게 사귄 연하와 결혼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나는 연하를 별로 안 좋아했다. 나는 속물이라 나보다 100만원이라도 더 벌지 않는 남자는 남자로 안 보인다. 본인의 연봉이 나보다 100만원보다 많아야 존경심이 생긴다”며 솔직한 심경을 말했다.

안선영은 또 예비신랑의 연봉이 처음에는 낮았다. 내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다. 자리 잡는 걸 지켜봐서 결혼까지 간 거다”고 덧붙였다.
안선영은 지금은 100만원이라도 많이 버나”라고 묻자 훨씬 더 많다”며 자랑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안선영의 예비신랑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선영 예비신랑, 알콩달콩 잘 사세요” 안선영 예비신랑 능력 좋네” 안선영 예비신랑 결혼 축하드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안선영의 연하남 예비 신랑 이야기, 김준희의 연하남 유혹 비법과 8세 연하 남친과의 사랑, 정주리의 세뇌 유혹법과 외국인 3명에게 동시 대시 받은 사연, 박재범이 씨스타 보라에게 마음을 접은 이유 등이 공개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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