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버냉키 "당분간 양적 완화 지속"
입력 2013-07-18 05:24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당분간 달러를 푸는 정책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버냉키 의장은 하원 금융위원회 청문회에 이런 내용의 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버냉키 의장은 경제상황이 호조를 이어갈 경우 양적 완화를 중단할 수 있지만, 여전히 실업률이 높고 인플레이션은 낮은 상태여서 현재 기조를 유지하는 게 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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