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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공부문 투명성지수 하락
입력 2006-11-06 21:22  | 수정 2006-11-06 21:22
한국의 공공부문 투명성지수 순위가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투명성기구가 발표한 세계 각국 공공 부문의 투명성을 나타내는 '부패인식지수'에서 우리나라는 10만점에 5.1점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대상 163개국 중 42위로 지난해에는 159개국 중 40위를 기록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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