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CCTV에 찍힌 아줌마, 홀로 멜론 공놀이 삼매경에 ‘풍덩’
입력 2013-07-18 02:34  | 수정 2013-07-21 00:04

CCTV에 찍힌 아줌마가 축구선수를 연상시키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 ‘CCTV에 찍힌 아줌마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 아줌마가 슈퍼마켓에서 카트를 끌고 조용히 과일코너에 멈춘다. 멜론을 손에 들고 주변을 두리번거려 다음에 벌어질 일에 대한 긴장감을 높인다.
뒤이어 이 아줌마는 멜론으로 헤딩을 하거나 온 몸을 이용해 현란한 묘기를 선보인다. 이는 마치 축구선수가 공을 이용해 축구장을 누비는 것처럼 보여 폭소케 한다.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멜론 공놀이 삼매경에 빠진 아줌마의 모습이 모두를 경악케 하기도 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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