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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문화시설 야간서비스 확대
입력 2006-11-06 17:27  | 수정 2006-11-06 17:27
문화관광부는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중앙도서관, 덕수궁, 16개 지역 공공도서관 등 국·공립 문화시설에 대해 야간개장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립중앙박물관은 월 1회 오후 9시까지 연장개장하던 것을 8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전국 16개 시·도의 지역대표 공공도서관은 20일부터
자료실은 오후 10시까지, 열람실은 오후 11시까지 확대·운영합니다.
문화부 성남기 문화정책국장은 야간개장 서비스 확대로 8백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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