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국영화 점유율 8년만에 3배 증가"
입력 2006-11-06 17:27  | 수정 2006-11-06 17:27
올해 한국영화 점유율이 연평균 60%를 넘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영화상영관 체인 CJ CGV는 '10월 영화산업 분석자료'를 발표하고, 지난 98년 한국영화 점유율이 21%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8년만에 3배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달 한국영화 점유율은 '타짜'와 '가문의 부활' 등의 흥행에 힘입어 83%에 달했습니다.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 '괴물'은 10월 말까지 CGV 추산으로 총 1천297만명을 동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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