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고주원과 이채영이 제15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17일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측에 따르면 고주원과 이채영은 올해 홍보대사로 낙점됐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그동안 청소년을 대표할 수 있는 차세대 배우를 중심으로 홍보대사를 위촉해왔다. 올해에는 꾸준한 노력을 통해 청소년들의 본보기가 되고 그들의 문제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고주원과 이채영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고주원과 이채영이 제15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사진=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
이채영 역시 브라운관과 연극, 스크린을 오가며 많은 주목을 받는 차세대 배우다. 드라마 ‘마녀유희 ‘아들찾아 삼만리 ‘로열 패밀리 등과 연극 ‘엄마 여행갈래요 ‘서툰사람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서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오는 8월 22일부터 29일까지 아리랑시네센터, 성북천 바람마당, 성북아트홀 등에서 개최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