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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떴다방 정치' 용납못한다"
입력 2006-11-06 14:17  | 수정 2006-11-06 14:17
한나라당은 노무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지난 주말 회동에 대해 정치투기꾼들의 '떴다방 정치', '도박 정치' 등의 원색적 용어를 동원해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강재섭 대표는 음식을 잘 만들 생각은 안 하고 간판만 바꾸려는 것은 권력만 쫓는 정치투기꾼들의 움직임으로 떴다방 정치와 비슷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한나라당은 특히 다급해진 노 대통령과 김 전 대통령이 다시 옛날식 구태정치로 돌아가 지역감정을 부추기고 있다며 노 대통령과 김 전 대통령을 싸잡아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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