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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박진옥 `악! 날 덮치면 어떡해`
입력 2013-07-16 23:01 

16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K리그 클래식 대전 시티즌과 전북 현대의 경기에서 전북 박희도와 대전 박진옥이 볼다툼을 벌이다 서로 넘어지고 있다. 한편 전북 이동국은 8경기 연속골 도전에 나섰다. 지금까지 8경기 연속골을 넣은 선수는 1995년 황선홍과 2000년 김도훈으로 이동국이 8경기 연속골 타이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전주)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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