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파파라치 욕 파문’ 수리, ‘엄마 손만은 포기 못해’
입력 2013-07-16 17:25  | 수정 2013-07-16 18:04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Katie Holmes)와 그의 딸 수리(Suri) 크루즈의 일상이 포착됐다.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첼시피어에서 함께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은 수리 크루즈가 체조 수업을 마치고 케이티 홈즈와 함께 귀가하고 있는 모습으로, 엄마의 손을 꼭 잡고 있는 수리의 모습이 눈에 띈다.
수리가 엄마인 케이티 홈즈와 함께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제공=TOPIC/SplashNews
앞서 수리는 파파라치로부터 욕설을 드는 곤욕을 치른 바 있다. 한 매체는 지난 9일 수리가 파파라치에게 비켜줄 것을 요구하자, 파파라치는 수리에게 버릇없다며 욕설을 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었다.
한편, 케이티 홈즈와 톰 크루즈는 지난해 결혼 6년 만에 협의 이혼했으며, 딸 수리의 양육권은 엄마인 케이티 홈즈가 갖고 있다.
사진 제공=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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