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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론 판매 급감...e-모기지 중단 여파
입력 2006-11-06 12:12  | 수정 2006-11-06 12:12
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 공금 실적이 e-모기지론 중단 여파로 10월 들어 급감했습니다.
주택금융공사의 10월 보금자리론 판매액은 1천246억원으로 전월대비 3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의 보금자리론 판매액은 7월부터 9월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했지만 6월말 도입된 e-모기지가 10월 초 판매 중단되면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지난달 e-모기지론 판매액은 전체 보금자리론 판매액의 39%를 차지할만큼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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