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불황에도 외모·건강 지출 늘려"
입력 2013-07-16 11:43 
경제적 어려움에도 아랑곳없이 젊음과 아름다움을 유지하려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 조사 결과 소비지출 여력이 빡빡하다는 응답이 큰 비중을 차지한 가운데 젊음을 유지하거나 아름다워 보이기 위한 지출은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젊음을 지키려고 응답자의 61.2%는 비타민·홍삼제·영양제 등 건강보조제를 복용 중이었습니다.
연령이 많을수록 건강에 관심이 많아 50대 이상은 80.6%가 건강식품류나 건강보조제를 섭취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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