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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남, 검버섯 수술 뒤 사망
입력 2006-11-06 11:57  | 수정 2006-11-06 11:57
검버섯 수술을 위해 마취를 받던 70대 남자가 나흘만에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달 30일 오후 6시쯤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K병원에서 검버섯을 제거하기 위해 레이저 치료를 받던 75살 A모 씨가 병원치료중 나흘만에 숨졌습니다.
A씨는 마취를 하고 치료를 받던중 정신을 잃고 쓰러져, 인근 대형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A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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