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다희 저녁밥상, 영양만점 저칼로리 식단 ‘눈길’
입력 2013-07-16 09:28 

배우 이다희의 저녁 밥상이 화제다.
이다희는 지난 15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늘 촬영 마치고, 씻고 집에 와서 밥 먹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민소매 티셔츠와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있다. 이다희는 숟가락을 입에 물고 셀카를 찍고 있다. 밥 반공기와 김치, 버섯, 고추 등 웰빙 식단이 특히 눈길을 끈다.
이다희는 이어 "오늘 '너목들(너의 목소리가 들려)' 갤러리가 있는 걸 엄마한테 들어서 처음 알았음~ 그래서 집에 오는 길에 계속 보면서 왔는데 글이 너무재밌어서 몇번을 웃었어요. 제니님~캡처 하시느라 지문이 없어지셨다고~ 멋진 캡처 감사요~"라고 덧붙였다.

네티즌은 "저렇게 먹으니 살이 안찌지" "와우 영양만점 식단이구나" "저게 바로 웰빙이다" "와 눈부시다" "든든하게 먹어야해요" "밥 맛있게 드세요" "한국인은 밥심!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다희는 현재 SBS 수목극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검사 서도연 역을 맡아 활약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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