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진 찍는 아빠의 비극, 대두가 된 슬픈 사연
입력 2013-07-15 23:16 

사진 찍는 아빠의 비극은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없다는 사실이었다.
최근 온라인상에 ‘사진 찍는 아빠의 비극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돌아다니며 눈길을 끌고 있다.
게시물은 엄마와 아빠 그리고 아이가 함께 찍은 가족사진이다. 하지만 아빠의 얼굴이 조금 이상하다. 마치 합성을 한 듯 몸에 비해 얼굴이 너무 큰 것.
사진 찍는 아빠의 비극, 사진 찍는 아빠의 비극은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없다는 사실이었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이에 사진을 올린 이는 학교에서 가족사진 내라고 하더라. 사진 밥을 먹어서 돈주고 사진관은 못 가겠고, 그렇다고 사진첩을 죽어라 찾아봐도 찍어주기만 했지 가족이 함께 찍은 사진이 정말 없더라”고 하소연했다.
이어 에라 모르겠다 싶어서 아들의 친구가 끼어든 사진에 내 얼굴을 합성해서 사진을 제출했다”고 고백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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