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준수 헐크 변신,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영웅
입력 2013-07-15 21:40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귀여운 헐크로 변신했다.
이종혁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가족을 지키는 ‘어벤져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영화 ‘어벤져스의 영웅 캡틴 아메리카와 헐크, 아이언맨 가면을 쓴 아빠 이종혁과 그의 아내, 그리고 이준수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귀여운 헐크로 변신했다. 사진=이종혁 트위터
이종혁은 캡틴 아메리카로 분 했으며 아내는 아이언맨, 준수는 헐크로 변신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헐크 가면을 쓴 이준수 군. 큰 가면으로 얼굴을 가렸지만 특유의 눈웃음은 가면의 눈구멍 사이로 드러나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준수 헐크 변신에 많은 누리꾼들은 가족끼리 참 화목한 것 같다. 함박미소를 짓는 준수가 행복해 보인다”고 말하며 즐거워했다.
한편 이종혁, 이준수 부자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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