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보라 민낯, 화장한 김영희보다 더 연예인 같은 미모 자랑
입력 2013-07-15 21:25 

개그우먼 신보라가 우월한 민낯을 자랑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에서 김영희는 동료 개그맨 서태훈, 오나미, 정지민을 데리고 집으로 향했다.
이날 친구들의 방문에 김영희의 어머니는 잡채, 등갈비 등 맛있는 음식을 한상 차리기 시작했다.
신보라 민낯, 신보라가 우월한 민낯을 자랑했다. 사진=맘마미아 캡처
‘개그콘서트 녹화일정이 없었던 신보라는 다른 일행보다 늦게 김영희의 집을 방문했다. 집에서 바로 나온 신보라는 화장도 하지 않은 민낯으로 김영희의 집을 찾아갔다.

신보라는 민낯임에도 수수한 외모와 도자기를 연상케 하는 무결점 피부, 그리고 청순한 매력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영희는 우리는 녹화하고 보라는 집에서 놀다 왔는데 보라가 더 연예인 같다”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맘마미아는 ‘엄마가 자녀의 친구를 만났을 때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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