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신영 "피자 뷔페서 24조각 먹고 가게서 쫓겨나"
입력 2013-07-15 21:22 

개그우먼 김신영이 과거 피자 뷔페서 쫓겨난 에피소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무한걸스에서는 진격의 먹방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특집에는 김민경, 신기루, 이국주 등이 출연 '무한걸스' 멤버들과 초대형 피자먹기 경쟁을 펼친 것.
김신영은 "음식 중에 피자를 제일 좋아한다"며 "2년간 다이어트를 위해 피자를 입도 대지 않았다. 뚱뚱했을 때는 피자 뷔페에 가서 혼자 24조각을 먹고 식당에서 쫓겨난 적도 있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겠했다.
이날 먹방 대결을 위해 28인치 초대형 피자가 등장했다. 하지만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되자 어마어마한 크기의 피자가 순식간에 사라져 놀라움을 안겼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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