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타 "첫 사랑과 5년 열애‥북극성 주인공"
입력 2013-07-15 21:16 

H.O.T 출신 강타가 자신의 첫 사랑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강타는 첫 사랑에 대해 고백하며 "첫사랑과 5년간 만났다. 전역 후 연애를 한 적이 한 번도 없다. 군복무한 시간까지 합쳐 지난 5년 반동안 연애를 못 했다"고 말했다. 강타는 "'북극성', '인형', '상록수' 등이 첫 사랑 이야기"라고 밝혔다.
이날 강타는 "이상형은 눈이 예쁜 여자다. 눈이 예쁜 여성이 얼굴도 예쁘더라. 인조적인 것도 어느 정도 허용할 수 있다"고 밝히며 빅토리아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강타는 "놀 줄 아는 날라리 현모양처가 좋다"며 "나이차는 연하도 괜찮다. 그런 면에서 솔직히 토니 형이 부럽긴 하다. 안 부럽다면 거짓말일 거다. 하지만 그 정도(16세 연하)는 감당이 안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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