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통신위 "LGT, 요금할인제 가입제한"
입력 2006-11-06 11:02  | 수정 2006-11-06 11:02
LG텔레콤이 월 평균 1만1천7백여원의 할인이 가능한 실속형 요금할인제의 가입을 제한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통신위원회는 LG텔레콤이 할인요금제에가입을 제한하거나 할인조건과 내용을 정확히 고지하지 않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통신위는 LG텔레콤의 이러한 이용자 차별행위에 대해 민원예보를 발령하고, 업무처리철자 개선 등 시정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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