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인삼농가 '미국선녀 벌레' 피해 발생
입력 2013-07-15 18:13  | 수정 2013-07-16 08:25
경기도 안성시의 한 인삼농가에 외래 해충 벌레 피해가 발생해 긴급방제가 이뤄졌습니다.
외래 해충은 2009년 처음 발견된 미국선녀 벌레로 안성시 일죽면의 인삼 농가 2ha가량이 손해를 입었습니다.
2010년부터 3년간 인삼과 사과, 배, 포도 농가 12.2ha에 피해를 준 미국선녀 벌레는 아카시아가 많은 산림에서 1차 증식 후 인접한 농경지로 유입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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