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탄산약수가 샘솟는 집…MBN '행복한 家' 오늘(15일) 밤 10시!
입력 2013-07-15 18:05  | 수정 2013-07-15 18:09

박근욱 씨는 경북 봉화 명당에 집을 짓고 간암을 극복했습니다.

탤런트 박준규 가족이 탄산약수가 샘솟는 그의 집을 찾았습니다. 산과 물 기운이 만나는 그곳 근처에 시원한 계곡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넓은 정원을 품고 있는 이 집의 보물은 조선 임금도 인정한 탄산약수. 박준규는 달착지근한 탄산수 맛에 신기해 했습니다. 마신 후 소화도 잘된다는 신기한 약수. 집안 내부 멱에서는 음이온이 나왔습니다. 이런 집에서 살아 보고 싶어 체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몸에 좋아도 전원 생활은 쉽지 않습니다. 땡볕 아래에서 정원과 텃밭 관리를 하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집주인은 육체노동으로 체력이 고갈된 박준규 가족을 위해 특별건강식을 준비했습니다. 오랫동안 항아리 속에서 발효시킨 오디 진액을 버무린 샐러드와 탄산약수로 지은 감자밥, 항앙 효과에 뛰어난 토마토를 말린 건조 토마토까지. 육식을 즐기는 박준규 가족에게 '신세계 밥상'이 차려졌습니다.

MBN ‘행복한 家 탄산약수가 샘솟는 집 편은 15일 밤 10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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