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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다양성 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1위…‘호평 세례’
입력 2013-07-15 18:01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마스터(The Master, 감독 폴 토마스 앤더슨)가 다양성 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1일 개봉한 ‘마스터는 개봉주 다양성 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누적 관객 수 9281명을 동원해 1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마스터가 다양성 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마스터 포스터
‘마스터는 세계 2차 대전 후, 정신적 외상에 시달리는 프레디(호아킨 피닉스 분, Joaquin Phoenix)와 심리 치료 연구소에서 소위 마스터로 불리는 랭케스터(필립 세이무어 호프만 분)의 만남을 통해 절대적 존재를 원하는 인간의 본능과 사랑의 결핍을 느끼는 이들이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과정을 아름답게 그려낸 작품이다.
주말동안 영화를 본 관객들의 자신들의 SNS와 포털사이트 별점을 통해 ‘마스터를 향한 끊임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이들의 호평 덕분에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극에 대한 궁금증을 안기기도 한다.
‘마스터는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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