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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신동엽보다 19금 잘 할 자신있다"
입력 2013-07-15 17:58  | 수정 2013-07-15 18:04

케이블 채널 코미디TV '기막힌 외출'에 출연하는 탁재훈이 "신동엽보다 19금을 더 잘할 수 있다"고 밝혀눈길을 끌었다.
탁재훈은 신동엽이 하고 있는 'SNL코리아'는 처음부터 19금 방송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제대로 하는 것”이라며 만약 '기막힌외출'도 19금이 가능하다면 우리가 신동엽보다 더 잘 했을 것이다. 우리 멤버들도 충분히 야하다"고 밝혔다.
김준호는 선정성 담당은 유세윤이다. 이번 시즌에는 유세윤이 없으니 더 이상 선정성 논란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대해 탁재훈은 기존의 마니아층과 새로운 시청자층을 함께 끌고 가기 위해서는 적절한 수위 유지가 필요할 것”이라며 선정성 논란에 대해 깔끔한 답변을 했다.
7월 17일 오후 11시 코미디TV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기막힌외출'은 탁재훈, 김준호, 장동민, 조세호, 홍인규, UV 뮤지, 최필립, 부활 전 보컬 김재희가 출연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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