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관 매단 채 30m 질주한 음주운전자 입건
입력 2013-07-15 17:32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14일) 저녁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고, 이를 제지하던 경찰관 김모씨를 차량에 매단 채 30여 미터를 도주한 나모씨를 입건했습니다.
나씨는 사고 이후 10여km 더 도주하다 광주 광산구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관 김씨는 부상을 당해 병원 입원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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