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시아나 "조종사 비하 보도한 미국 방송에 소송"
입력 2013-07-15 16:54 
아시아나항공은 샌프란시스코공항 사고 조종사를 비하해 방송한 미국 방송국에 민사소송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보도자료를 통해 "전체 아시아인을 비하하는 표현을 사용한 인종차별 보도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폭스 TV의 자회사인 KTVU 방송은 미국 교통안전위원회 NTSB 인턴직원에게 왜곡된 이름을 확인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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